심야식당

Dream/Daily life 2010/01/22 23:56
深夜食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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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는 가장 번화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도쿄 안에서 낡고 조금은 느리게 걷는 술집 거리인 '신주쿠 골든 가'에 있는 작은 식당을 소개로 시작된다.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른다. 손님이 오느냐고? 그게, 꽤 오는 편이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을 그리고 있다. 식당의 메뉴는 '돼지고기 된장 정식' 하나밖에 없지만, 그 식당을 찾는 손님들은 제각각 다른 그들만의 추억이 담긴 음식을 주문한다. 그리고 무뚝뚝한 주방장이 내놓은 음식과 추억은 함께 얼버무려져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얼마 만에 드라마를 보는 것일까? 그것도 일본드라마에 이렇게 깊게 빠져 들 줄이야.
한 편을 보고는 그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다시 한편을 보게 된다. 흔히 드라마에 있는 연계적인 이야기 흐름이 아님에도 뒷일들이 궁금해지는 것은 나도 그들처럼 '어떤 그리움'을 찾아 방황하는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어서가 아닐지 모른다.
그들은 늦은 밤에 소박하지만 온기 넘치는 추억의 래시피를 보낸다.

"요오!"





2010/01/22 23:56 2010/01/22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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