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가까워진 거리...

2009/08/26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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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조카와 나와의 거리.
일 년만에 만나 어색해하고 부끄럼타던 이 친구가 어느덧 나랑 쿵 짝이 잘 맞다.

그림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
색 감각이 좋아 색만 칠해도 작품이 되는 천재 화가인 이 친구에게 슬며시 물어본다.

"혹시, 디자이너 되지 않을래?"

조카는 조금도 망설임 없이 말한다.



"디자이너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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