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Moutains - Scenic World ; Sydney / 시드니
2009/08/30 16:28 Tags » Blue Moutains, Eco-point, Scenic Railway, Scenic World, Three sisters, 블루마운틴, 세자매봉, 에코포인트, 카툼바Blue Moutains - Scenic World

블루마운틴은 산 전체가 유칼립투스로 덮여 있어 나무에서 분비된 수액이 오세아니아에 내리쬐는 강한 태양빛과 만나 푸르게 반사되어 보인다.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진청색 같긴한데...'



저기 보이는 자연의 석조가 세자매봉(Three Sisters)라고 불리우는데 여기에는 전설이 있단다.
옛날옛적 블루마운틴에 사냥을 하는 홀아버지와 세 딸이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마왕이 자기 부하를 시켜 세상을 순찰하고 오라는 지시를 내렸는데 돌아온 부하들마다 하는 이야기가 세자매 이야기뿐이더래.
궁굼하게 여긴 마왕이 인간을 가장해 인간세상으로 내려와 마을사람에게 길을 물었는데 마을사람이 길을 알려주고 뒤를 돌아보니 마왕의 꼬리가 보였단다.
그래서 마을사람은 급히 주술사를 찾아가 자초지정을 이야기하였고 주술사는 지팡이로 세자매를 바위로 변하게 한다음 지팡이를 숨겼는데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왕이 주술사를 죽여버렸대.
사냥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뒤늦게 이 사실을 알고 지팡이를 찾아 헤매었지만 찾지 못하고 죽게 되었는데 이 아버지는 세자매를 찾지 못하고 죽게 된 것이 한이 되어 까마귀로 환생해서 아직도 세자매봉 근방을 떠돌고 있단다.
'못된 주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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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포인트에서 '궤도열차(Scenic Railway)를 빼놓을 수가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기네스북에 기록되어져 있는 이 궤도 열차를 타보기로한다.
물론 유칼리 나무향이 진동하는 숲을 산책하는 부쉬워킹 코스도 함께하니 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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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hotograph by kenny
유세윤의 복학생 포즈를 한 이들이 바로 '세자매'와 이들을 애탓게 찾는 아버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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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bluemts.com.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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