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 Tourville Lookout ; Tasmania / 타즈매니아

2009/10/07 23:40 Tags » , , , ,
Cape Tourville Look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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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런베이와 흡사한 꼴을 한 케이프 투르빌은 마치 방금 페인트 칠을 한 것 같은 하얀 등대와 잘 꾸며진 등산로를 따라 보이는 절경이 일품이다. 마치 레이저로 잘려진 듯한 수평선을 넘어 펼쳐진 페루시안 블루빛깔 바다의 광대함은 평온한 낙원을 연상케 한다.

그 낙원의 바다를 헤엄을 치는 두 바위의 사이가 너무나 돈독해 보여서 똑딱이의 눈을 최대한으로 뜨게 하고선 앵글에 담아 본다.

'아무리 낙원에 있더라도 혼자라면 그 의미가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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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잠이 든 모양이다. 파도 한점일지 않는 고요하기만 한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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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앞서 걷던 가이드 녀석이 멈춰 서서는 유칼리프스잎을 따다가 찢고선 비벼서 냄새를 맡게 한다.

'으, 꼬랑네가 진동을 해. 왜 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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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캥거루 한마리가 주차장에서 모델이 되기를 자처하고 나섰다. 물론, 이 녀석의 바램은 먹이를 얻기 위함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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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photograph by k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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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7 23:40 2009/10/0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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