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lock

사무치게 뭔가를 그리고플 때,이젤도 없고, 물감도 없는 방안에서 내가 그린 그림.그까짓꺼 대~충... with 여름날 - 유희열 with 익숙한 새벽3시 - 오지은 +Here! you can be Pollock.

안면도

안면도 : Anmyundo지익지익 와이퍼가 규칙적으로 차 창을 닦는다. 닦여진 창으로 다시 빗방울은 뚝 떨어져 미끄러져 내려간다. 참 유치하고 지겨운 어린아이들의 싸움 같다. 그리움 또한 주기적이고 반응적인 고질병이다. 아무리 걸레질을 해도 쌓이는 먼지처럼 내...

심야식당

深夜食堂 이 드라마는 가장 번화하고 바쁘게 살아가는 도쿄 안에서 낡고 조금은 느리게 걷는 술집 거리인 '신주쿠 골든 가'에 있는 작은 식당을 소개로 시작된다. "영업시간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사람들은 '심야식당'이라 부른다. 손님이 오느냐고? 그게, 꽤...

눈이 그토록 많이 내리던 날

우울한 하루가 지나간다. 이 우울의 끝은 두툼하게 쌓여진 눈에 가려져 더 이상 가름할 수 없다. 차곡차곡 쌓여 가는 이 우울의 축적들이 높아질수록 내 심정은 삐죽삐죽 날카로워만 진다. 혹여 그 칼날이 내 몸을 비집고 튀어나올까 싶어 뿌연 연기를 뿜어대길 수...

Puffing Billy part 2 ; Melbourne / 맬번

Puffing Billy part 2 넓게 뚫려 있는 창 밖의 풍경은 수풀에 가려진 건물들이 군데군데 박혀있는 시골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백포도주의 palegreen색이 곱게 입혀진 풍류시인의 유유한 마음을 하나 가득 전달하고 있다. 기관차는 자연에게 승객들을 맞이하라는 신호...

Puffing Billy part 1 ; Melbourne / 맬번

Puffing Billy part 1째깍째깍 분침이 30분을 향하던 즈음, 벨그레이브역 플랫폼에는 삼삼오오 사람들이 몰려든다. 플랫폼 건너편 숲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오후의 나른함도 잊고 그 군중 사이를 스쳐 지나가며 환기를 시킨다. 그리고는 긴 철로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Paradox

All I need is to know what I am doing now.All life can't be sugar.Could it be that simple? Happy new year!

그래.

그래, 가끔은 그래....무척 외롭거든.

RD Legs Chair

RD Legs Chair l 제품디자인코다 디자인(Cohda Design)의 "RD Legs chair"를 보면 감탄하게 된다. 여기 아래 비디오는 그들이 어떻게 만드는지 설명을 하고 있다. 버려진 플라스틱을 녹여서 MDF와 나무 나사를 결합한 뼈대에 손으로 감아서 만드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Holographic Architecture Imaging

Holographic Architecture Imaging by Zebra 지브라 이메징는 대담하게 이렇게 말한다.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홀로그래픽 제품들과 기술을 생산합니다." 그리고 데모를 통한 설명을 통해 이를 확신시킨다. 글로는 표현을 할 수가 없는 눈으로 확인을 해야만 한다....